![]() |
가수 알리가 코로나19 여파 속 소박한 돌잔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알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 준비 막바지. 코로나 때문에 조촐하게 할 수밖에 없지만. 알차게 준비 잘해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도건이 첫 생일을 축하해 줄 수 있길”이라며 사진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는 모자
알리는 지난해 5월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결혼 4개월만에 득남 소식을 전하며 육아에 집중해왔다.
알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요즘 육아를 하다보니 욕심이 없어졌다. 전투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변화를 전하기도 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