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이 이태원클라쓰를 보고 박서준과 연인 관계였던 김다미 역할이 탐났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99회를 맞이해 9단계 탈락자 특집 퀴즈 대결으로 꾸며졌다.
임예진은 연기 경력이 약 50년 가까이 되는 베테랑 배우다. 임예진은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를 묻는 김용만의 질문에 "최근에 재밌게 봤던 이태원클라쓰란 드라마에서 박보검씨를 너무 좋아하게 됐다"고 말해 사람들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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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은 "김다미씨 역할이 탐나더라"고 말했다. 김일중은 "그럼 연인 관계다"라고 말했고 임예진은 "작품에서 꼭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용만이 "박서준씨에게 한 번 물어보겠다"고 말하자 "꼭 그래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