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뉴욕 맨해튼의 키스를 추억했다.
김원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소환. 다시 갈 수 있을까. 맨해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화려한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옥상에서 고층빌딩들의 불빛 아래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최근 재확산된 코로나19(신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 19금?", "코로나가 사라지면 언젠가는 갈 수 있겠죠?", "깜짝 놀났어요. 상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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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