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의 신곡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가 멜론 뉴에이지 차트 1위에 올랐다.
구혜선은 3일 자신의 SNS에 “멜론 차트(뉴에이지) 1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다.
구혜선이 공개한 사진에는 멜론에서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가 뉴에이지 차트 1위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지난 2일 뉴에이지 정규 앨범 ‘숨3’를 발매했다.
숨3'는 피아노를 중심으로 구성된 연주 앨범으로 숨1, 숨2에 이은 구혜선의 세 번째 피아노 작‘숨3’는 지난 2009년 구혜선이 제작한 영화 사운드트랙을 담은 ‘구혜선 소품집-숨’, 2015년 ‘숨2’발매에 이어 5년 만에 발매한 새 앨
‘숨’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구혜선은 “숨은 ‘음악’이고 나의 음악은 곧 ‘숨’이라는 의미다. 숨 쉬는 것처럼 편안한 음악, 숨처럼 반드시 필요한 음악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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