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나선 가수 동해의 깜짝 놀랄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동해는 영어 공부 의지를 불태우며 의도치 않은 빅웃음을 선사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책부터 펼치는가 하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전화 통화 중 느닷없이 영어로 대답한 것. 뿐만 아니라 영어 과외까지 받는 등, 앞서 공개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는 사뭇 다른 일상이 중독성 강한 꿀잼을 안길 전망이다.
또한, 한강뷰를 바라보며 발지압 판 위에 올라선 동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발지압에 한창이던 동해는 누군가와의 전화 통화 중 상대방의 깜짝 발언에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동해는 촬영 내내 '전참시' 카메라를 의식하고, 심지어는 스태프를 위한 과일까지 깎는 열정으로 관찰 예능에 적응하려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카메라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실수 연발이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이날 함께 출연진으로 나선 슈퍼주니어 은혁은 "세수를 해도 이렇게(?) 해야지!"라며 예능 신생아
동해의 폭소 만발 예능 적응기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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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