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딸이 만들어준 소시지빵을 자랑했다.
하희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면 나는 신김치로 김치전을 해주는데. 딸은 소시지로 소시지빵 만들어 주네요"라며 "생각보다 오랜 시간과 정성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있어 보여요!", "대박 솜씨가 예술이네요", "비가 오면 신김치전 저도 생각납니다"라며 하희라 딸의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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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