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안재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주차 3일 #수현이 동생 #단감이 #3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주연 남녀배우로 만난 9세 연하 최현주와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딸 수현 양을 뒀다.
1971년생인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수많은 드라마에
1980년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졸업 후 극단 활동을 거쳐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뮤지컬 무대에 본격 데뷔, 여러 무대에 오르고 있다.
happy@mk.co.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