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한혜진 갱년기로 인해 수면 장애가 심해졌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알콩달콩'에서 한혜진은 "평소에 잠을 잘 못 잔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
는 "처음에는 편안하게 잠을 자다가 갑자기 잠 들어있는 상황에서 찜질방에 갑자기 들어간 기분"이라며 "뜨겁게 몸이 완전히 불덩이가 된다. 그러면 자다가 벌떡 눈을 떠서 너무 더우니까 한겨울에도 창문을 열어야 된다"고 고백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그러다가 갑자기 추워지고. 그래서 항상 잠을 못 잔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