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들어도 우리 모두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반려견 토리를 안고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 하얀색 털에 인형 같은 눈이 빛나는 토리의 귀여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이정현은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명품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주인과 반려견의 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리가 언니 닮아서 예쁘네요", "오늘도 힘내세요", "우리 모두 지치지 말아요 파이팅", "곧 좋은 날이 오기를" 등 서로를 격려했다.
한편 이정현은 오는 10월 개봉하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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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