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박시은이 신혼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집 앞 공원에 가족 나들이 갔어요"라며 "오랜만에 셀카도 찍고 개아들, 딸 토르 미르랑 대화도 나누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또 "사람 딸은 공부하느라 늦게 자요. 그래서 같이 못왔어요"라며 딸에 대한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진짜 사랑꾼", "너무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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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