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채영인이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채영인이 친정 어머니, 시어머니,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영인은 호피무늬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끈으로 된 홀터넥 스타일의 수영복은 짧은 치마로 되어있어 각선미가 도드라졌다.
채영인의 시어머니는 파격적인 패션에 당황하며 "위에 하나 걸쳐라"라고 충고했다. 친정 어머니 역시 수영복을 갈아입으라고 권유했다. 채영인은 이에 반팔 티셔츠를 위에 걸치며 노출을 가렸고 시어머니는 흡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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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