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코미디언 출신 목사 신소걸이 별세했다. 향년 79세.
6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신소걸은 지난달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이날 별세했다. 보수·우파 유튜버들도 “애
신소걸은 1968년 TBC 동양방송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웃으면 복이 와요’, ‘부부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사업 실패와 도박으로 순탄치 않은 삶을 살던 신소걸은 아내의 권유로 기독교 신자가 됐다. 신소걸은 1990년 연예계 은퇴 후 목회자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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