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재난문자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7일 인스타그램에 "무섭다 이런 재난문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부산시, 울산시 등에서 발송한 재난문자가 담겼다. 문자에는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피해를 주의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정가은은 "생존 신고. 손목 터널 증후군. 급한 용무는 전화로. 아직 카톡을 못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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