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가 오늘(9일) 첫 방송된다.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는 무대가 절실한 무명 가수들에게 무대와 이름을 찾아주는 신개념 오디션이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지만, 정작 이미 데뷔한 가수들에게는 기회가 가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코로나19 여파로 무대들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트롯신2’ 측은 현 상황에 꼭 맞는 랜선 오디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참가자들의 합격과 탈락은 랜선 심사위원의
한편 ‘트롯신2’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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