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현주엽이 첫 정규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9일 오전 KBS2 ‘TV는 사랑을 싣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방송인 김원희 현주엽이 참여했다.
현주엽은 “첫 정규 MC라 고민이 많았다. 도전해보고 싶었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옆에 베테랑 MC도 있었고 재미있게 방송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KBS 장수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는 의뢰인이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인물을 찾아 만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6월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가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9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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