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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오잉이랑. '아내의 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수연이 담호와 눈을 맞추며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담호는 아빠와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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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언제 이렇게 컸나", "너무 귀엽다", "진짜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아들 담호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