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연락처를 달라는 DM을 공개하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비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나비에게 마음에 든다며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낸 한 남성의 글이 담겼다. 자신이 서울에 사는 남성이라면서 연락처를 남기며 나비에 연락처를 요구해 눈길을 끈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한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유부녀라 더욱 당황스러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나비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어깨뼈가 보였던 시절이어서 놀라고 평범했던 날들이어서 그렇고"라
사진에는 과거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비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글을 본 한 남성이 글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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