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러브 신민아 심경고백 사진=신민아 SNS |
신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에서 저를 공상 허언증이라고 댓글을 다셨는데 저는 허언증이 없다”라며 “거짓말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의 기억들을 잊으려고 발악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저를 괴롭히지 말아 달라. 그리고 제발 믿어달라”고 전했다.
또한 “저는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라며 “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 9일 또 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구조됐다.
▶신민아 글 전문
회사에서 저를 공상 허언증이라고 댓글을
거짓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기억들을 잊으려고 발악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제발 믿어주세요.
저는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