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꽃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했다.
문정원은 지난 9일 유튜브 '문정원의 정원' 채널에 ‘대신 해드립니다!! 이번엔 (술)안주!’라는 제목의 업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문정원은 “오늘 드디어 '대신 해드립니다'를 해보려고 한다. 여러분들 의견을 여쭤봤는데 ‘꽃 파스타’에 대한 반응이 제일 좋더라. 저도 해본 적이 없어서 열심히 찾아봤다. 꽃이 선명하게 잘 보여야 되니까 알리오 올리오나 올리브 베이스의 파스타에 꽃 장식을 많이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문정원은 먼저 마늘을 올리브 오일에 볶은 뒤, 앤초비를 적당량 넣고 다시 볶았다. 이어 그 위에 파스타면과 물을 넣고 9분에서 10분
쌍둥이 아들인 서언, 서준이는 엄마가 만든 파스타를 맛보고 “맛있다”면서 “나는 치즈를 많이 뿌리는 것이 좋다”라고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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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정원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