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 홍지민 ‘누구 없소’ 정동원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홍지민이 뮤지컬 배우팀의 첫 주자로 나섰고, 상대는 정
홍지민은 ‘누구 없소’로 폭풍 성량과 시원한 고음, 화려한 애드리브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열정적인 무대와 달리 점수는 85점이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긴장하던 정동원은 “애드리브를 너무 많이 넣어서”라고 이유를 추측하며 안도의 웃음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