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준수가 피하고 싶은 트롯맨으로 영탁을 꼽았다.
10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강홍석, 루나, 신인선이 전격 출격해서 TOP6와 1대1 데스매치를 벌이는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준수에게 TOP6의 달라진 점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준수는 “신수가 훤해졌다고 해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영탁이 “카메라 마사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준수는 오늘 대결을 알고 나왔냐는 질문에 자신있게 답했다. 특히 그는 TOP6 중에서 가장 달라진 사람으로 정동원 군을 꼽았다. 키가 커서 폭풍 성장했기 때문.
이어 김성주는 “‘미스터트롯’ 때는 마스터였고, 이번엔
그러면서 그는 “피하고 싶은 트롯맨이 있냐”고 물었다. 김준수는 종이에 비밀스럽게 적었다. 이를 확인한 김성주는 무릎을 자꾸 ‘탁’ 치면서 “이 사람을 피하고 싶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붐 역시 김성주의 어깨를 ‘탁’ 치면서 영탁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