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감면해 화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붐은 최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건물에 대해 분간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붐은 코로나19 여파가 시작된 지난 3월에도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일시 인하한 바 있다.
붐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공동 MC,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신규 예능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나야나’ 단독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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