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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SuperM)’이 엘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127 태용·마크, WayV 텐·루카스 총 7인으로 구성된 SM의 연합 그룹 슈퍼엠이 국내 매거진에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엘르’ 10월호는 단체 커버와 멤버 7인의 개인 커버로 발행될 예정. ‘엘르’ 코리아가 창간 이후 처음 시도하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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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외모가 출중한 멤버들이 모여 ‘케이팝 어벤저스’라고 불리는 슈퍼엠의 팀 색깔에 대한 질문에 리더인 백현은 “각자의 팀에서 지닌 색깔이 확고했던 멤버들이 슈퍼엠에서 서로 섞이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정통 퍼포먼스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의의를 밝혔다.
이어 태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각인 시키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라며 앨범 작업에 임한 각오를 털어 놓았다.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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