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의 미공개컷 화보가 화제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박보검의 화려한 비주얼이 찬사를 받고 있다.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제대로 저격한 ‘청춘기록’은 tvN 역대 월화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회 시청률이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평균 8.2% 최고 10.2%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그 중심에는 3인 3색 현실 청춘의 얼굴을 풀어낸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이 있다. 최근 공개된 미공개 비하인드 컷에서도 남다른 ‘청춘 시너지’를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촬영장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박보검은 치열하게 배우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혜준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쌓아 올리며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꾸밈없는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 박소담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안정하는 꿈 꾸던 ‘최애’ 사혜준과의 만남 앞에서도 “내 일상이 단단해야 누군가를 안정되게 지지할 수 있잖아”라며 단호하게 선도 그을 줄 아는 야무진 청춘.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사이다 매력과 덕후의 마음에 완벽 빙의한 사랑스러움은 현실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의 변신도 화제를 모았다. 싱크로율 200%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