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야 남창희 사진="미우새" 캡처, 소야 SNS |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김종국과 게임 대결을 펼치는 개그맨 남창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창희는 김종국의 조카인 가수 소야를 언급하며 “되게 괜찮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를 시청한 소야는
또한 김종국은 “내 조카는 내가 지킨다”는 발언에도 “ㅋㅋㅋㅋㅋ”라고 답했다.
한편 소야는 1990년생으로 김종국의 오촌 조카다. 그는 2010년 혼성듀오 소야앤썬으로 데뷔했고, 2018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