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측이 개리 음악 누락 실수를 사과했다.
KBS2 에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지난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제작상 실수로 마스터 버전이 누락됐다.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노래가 정말 좋으니 개리 씨의 유튜브를 통해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개리는 SNS에 오는 10월 15일 발매할 신곡이 '슈돌'에서 살짝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이에 대해 개리는 “‘슈돌’에 음악이 잘못 나왔네요. 곡 만든 친구들이 고생고생해서 밤새도록 믹스하고 정인이가 육아 중에도 노래를 몇 번이나 불러서 보내줬는데. 함께 작업한 동생들한테 미안해서 온몸으로 화가 느껴지지만 참아봅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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