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욱 불법 도박장 운영 사진="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
최재욱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개그맨으로 보도된 최 모씨가 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형인은 나에게 1,500만원을 빌려줬을 뿐, 도박장 운영에 가담하지 않았다”라며 “또한 개그맨 최모 씨라고 해서 의심을 받았던 최국 선배에게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지상파 공채 출신 개그맨 김 씨와 최 씨가 불법 도박장 개설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경
한편 김형인과 최재욱은 10월 21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