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바이올린 연습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은빈의 바이올린 연습 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박은빈은 지난 3월부터 꾸준히 바이올린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은빈은 기본 2시간에 달하는 바이올린 레슨을 촬영 쉬는 날마다 받아왔다.
"와우 손이 너무 아파"라는 그는 연주가 되지 않은 날에는 "괜찮아. 잘 될 거야"라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집에 얼른 가서 밥 먹고 좀 누워있다가 다시 연습 시작해볼게요. 바이올린도 보온해 줘야 해요" 등 계속해서 애썼다.
이후 "연습을 한다고 확
영상 말미 공개된 박은빈의 바이올린 실력은 초기에 비해 월등히 성장한 모습이었다. 그는 "굳은살이 생겼어요!"라고 말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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