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의 생일을 맞아 훈남 두 아들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남자와 우리 막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와 훈훈한 비주얼의 두 아들이 화목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남편 김한길의 생일을 맞아 외식을 하며 독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아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 얼굴이 드러나진 않지만 최명길 김한길을 닮아 훈훈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합니다. 멋진 부부,
한편, 최명길은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했으나 지금은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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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명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