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가 자신에 대한 체포 영장이 없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캐나다 당국에 문의해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서류를 올리며 “I have confirmed with Canadian authorities that there is no arrest warrant against me here in Canada(나는 캐나다 당국으로부터 캐나다 내에서 나에 대한 체포영장이 없다는 것을 확인받았다)"고 적었다.
서류에 따르면 윤지오의 현재 범죄 기록은 ‘Cleared’로 돼 있다. 범죄 연루 상황이 없다는 것.
앞서 법무부는 윤지오의 소재가 불분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지명 수배 중이라는 밝혔다. 윤지오는 이에 “소재지 파악이 안돼요? 집 주소 알고 계시고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글을 올리기도.
또한 “저는 인터폴 메인 오피스(본부)를 통해 적색수배에 대해 직접 확인 중이며, 현재까지는 한국 인터폴에서 적색수배 요청만 되었음이 확인되었다”고도 주장했다.
법무부는 17일 윤지오의 국내 송환 문제와 관련해 “캐나다 사법당국과 정상적인 사법 공조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다시금 밝혔다.
한편, 윤지오는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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