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하지원이 고등학교 시절 인기를 밝혔다. 0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투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문세윤이 함께한 가운데 영화 '담보'의 주연 배우 하지원, 성동일,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지원은 "하지원 씨가 버스에 타면 옆 학교 남고생들이 연락처 적은 포스트잇을 가방에 넣어뒀다고 하더라"라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사실 연락처를 받은 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도 버스에서 내릴 때 되면 남
한편 '담보’(감독 강대규)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하지원)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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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