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커피프린스 1호점' 주인공들이 뭉친다.
오늘(2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다큐멘터리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 편'에서는 지난 2007년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 공유,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김동욱, 김재욱이 출연한다.
당시 '커피프린스 1호점'은 남장여자라는 설정을 비롯해 전형적이지 않은 독특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유와 윤은혜가 연기한 '한결-은찬' 커플은 톡톡튀는 매력과 다달한 로맨스를 동시에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실제 촬영 장소인 서교동, 부암동 카페에서 무려 13년만의 만남을 가지고 오랜만에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들은 당시 방송분을 함께 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현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뿐 아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배우들의 이야기는 오늘(2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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