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사랑과 이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오현경은 24일 소셜미디어에 "알면서도 참 힘든 감정...사랑..."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이번 생은 일을 사랑하고 제 지인들을 사랑하고 가족과 제 딸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네요..제 자신도 사랑 많이 해주려구요. 자기 개발을 통해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지향해 봅니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책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의 문구를 올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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