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그림 잘 그리기로 소문난 남돌’ 1위에 올랐다. 뷔 외에도 재주 많은 BTS 멤버들이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아이돌 앱 ‘최애돌’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그림 잘 그리기로 소문난 남돌은?’ 이라는 주제의 투표를 진행, 총 12만2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만4900표 이상을 획득한 뷔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3위는 지민, 4위는 슈가, 5위는 진이었다.
뷔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팬미팅 ‘매직샵’에서 직접 그린 완성도 높은 티셔츠를 입고 나와 공연을
한편, "삶은 계속된다. 함께 살아내자"는 UN 연설로 화제가 된 방탄소년단은 10월 콘서트와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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