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정미애가 ‘불후의 명곡’ 무대로 태교를 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의 ‘김완선 편’에는 정미애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미애는 지난 7월 ‘불후의 명곡’의 ‘여름 특집 2탄-서머퀸 가요제’에 출연, 임신 6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로 폭풍 가창력과 함께 열창, MVP를 차지한 바 있다.
정미애는 토크대기실에서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를 감상하며 “(오늘) 선물세트를 받은 것 같다. 태교 음악을 들려줄지 몰랐다. (배 속에 있는) 축복이가 자꾸 발을 차더라. 너무 좋아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정미애는 김완선의 ‘나만의 것’을 선
정미애 만의 매력이 묻어나는 무대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의 ‘김완선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