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우먼 김선정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선정은 24일 자신의 SNS에 "짜잔^^* 웨딩촬영했어요ㅎㅎ 저도이런걸해보네요ㅎ 곧 품절녀"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김선정은 "이 시국에결혼준비하는게 여러모로 보통어려운게 아니였지만 ㅜㅜㅜㅜㅠ"이라며 "사랑은타이밍 하나님의 섭리"라며 기뻐했다. 또 "코로나는 종식될찌어다!!!!!!!!!!!!"이라고 덧붙였다.
김선정의 예비 신랑은 김선정보다 4살 연하이며 의료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
2001년 MBC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선정은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도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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