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구라가 임지호 셰프의 체력에 혀를 내둘렀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헌터와 셰프'에서는 사승봉도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셰프팀 임지호, 김구라, 공승연은 헌터 팀이 바다로 사냥을 나간 사이 나물을 구하러 갔다. 산에서 야생 식재료를 자주 구하러 다니는 임지호는 빠르게 산을
임지호의 빠른 속도에 담당 VJ는 조금만 천천히 가달라고 부탁했고, 뒤따르던 김구라 또한 지친 모습이었다. 김구라는 장시간 공복과 뙤약볕에 멈춰 섰고 “너무 힘들다. 길이라도 잃고 싶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글의 법칙 with 헌터와 셰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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