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권과 이용대가 재출연했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지난 주 용병으로 출격했던 이용대, 하태권 두 사람이 재등장했다.
정식 입단은 아니었다. 안정환은 "제가 한 번 더 보기로 했다. 이용대 선수는 골도 넣고 하태권은 굉장히 열정적이고 열심히 했다"고 두 사람을 다시 부른 이유를 설명했다.
안정환은 하태권에 대한 고민이 특히 컸다. 안정환은 "며칠 고민을 많이 했다. 차가운 감자다. 차가우면 먹기 쉽잖냐. 제가 겪은 일도 있고 하니 내가 이분을 견딜 수 있을까"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김성주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