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의 첫 극장판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올 겨울 재개봉을 확정했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최고의 슈퍼썰매 챔피언이 되기 위해 얼음나라 '노스피아'로 떠나는 스펙터클 어드벤처다. 대한민국 '넘버원'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뽀로로는 탄생 10주년을 맞아 2013년 처음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났고, 누적 관객 93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오는 12월 재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뽀로로 극장판'의 트레이드 마크인 '슈퍼 썰매' 주위에서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얼음나라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