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스 춘향’ 김태은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매니지먼트 구는 “김태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와 달리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재능으로 가득한 신예다. 김태은의 첫 발걸음을 함께 내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은은 170cm의 서구적인 몸매와 동양적인 얼굴이 조화롭게 공존해 눈을 뗄 수 없는 신선한 매력을 지녔다. 또한 이전에 아나운서를 준비할 정도로 뛰어난 스피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태은에게 그야말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포착했다"고 매력을 소개한 뒤 "내재된 잠재력을 200%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멀티 플레이어 배우로 성장할 김태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
한편, 김태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에는 이요원, 고원희, 정시아, 민도희, 윤경호, 서지훈, 권혁, 백수장, 오희준, 권현상, 김주영, 유인수, 박미현, 조수지, 이태형 등이 소속돼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