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웨이 정훈희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정훈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훈희는 “남편과 한집에서 살면서 각방을 쓴지는 15년이 됐다”라고 말했
이어 “50대 중반에 갱년기가 찾아왔다. 자연스럽게 개인적인 공간을 갖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바람피울 수도 있지 않냐는 물음에 “젊어서도 그 꼴을 봤는데 나이 들어서 왜 못 봐”라고 쿨하게 답했다.
더불어 “젊은 여자 있으면 뭐...”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