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범죄 오락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의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3일) 오후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두시탈출 컬투쇼' 3-4부에 출연해 나른한 오후에 폭풍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제훈은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등 인연이 깊어, '도굴' 홍보 활동도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는 후문.
조우진 역시 '돈'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임원희는 무려 5년 만에 '두시탈출 컬투쇼'에 방문한다. 생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SBS '런닝맨' '미운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이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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