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동해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2일 동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주년 사진 어때 ? 너희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몇 명은 앉고 몇 명은 서서 찍어봤어 💙”라는 유쾌한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어울리는 슈트를 갖춰 입은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여유 있는 표정과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며 15년 차 아이돌 그룹의 관록을 뽐냈다. 멤버 성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누리꾼들은 “항상 좋은 음악을 줘서
한편 2일 SM엔터테인먼트의 슈퍼주니어 전담 레이블 SJ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었던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 선공개곡 ‘우리에게 (The Melody)’ 관련 콘텐츠 연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동해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