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친구와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옆에 있어주는 친구의 온기가 이렇게나 안심이 되어버렸다”면서 “친구가 떠날 때 어째서 나는 따라 나서지 않았을까. 한 달 살기인가 한 달 버티기인가. 주행이라도 하는 것만 같은 오늘 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다은의 평화로운 일상에 누리꾼들은 “보고 계신 책 이름이 뭐죠”, “한 달 살기”, “예뻐요”라고 반응했다.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한 신다은은 현재 제주도에서 한 달 살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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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