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스페셜 2020 진지희 사진=KBS |
6일 오후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홍은미 PD, 진지희, 김시은, 유관모 PD, 지승현, 김형묵, 최상열 PD, 고원희, 오민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드라마스페셜 중 ‘모단걸’에 출연하게 된 진지희는 출연 이유에 관해 묻자 “감독님과의 인연 때문”이라고 말
이어 “한 여성이 성장해가는 스토리가 마음에 와닿아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모단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진지희는 극 중 어린 나이에 친일파 부호 집안에 시집온 신득 역을 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