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2 ‘오! 삼광빌라!’ 캡쳐 |
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와 김정원(황신혜 분)이 서연이가 있는 납골당을 찾았다.
이날 김정원은 “빛채운 씨. 매장 체크하러 왔어요? 우리 땡땡이 칠까?”라고 제안한 후 차에 함께 탔다.
이어 “날씨 참 예쁘다. 그치? 우리 어디 갈까? 어디 가고 싶은데 있어요?”라고 물어봤다. 이빛채운은 “혹시 무슨 일.. 좀 쓸쓸해 보이셔서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원은 “그래 보여? 흠.. 어제 갑자기 예전에 어떤 사람을 떠올리게 돼서 그 후유증이 아직도 계속 있네. 아.. 우리 그 사람 만나러 갈까?”라고 서연이가 있는 납골당으로 향했다.
납골당에 도착한 이빛채운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이 있는 걸 보고
한편 장서아(한보름 분)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대표님이 빛채운 씨랑? 어디 가셨는데? 손수 운전까지? 알았어요. 앞으로 대표님 동선 계속 보고해”라고 신경쓰기 시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