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이 궁 배경과 어울리는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강민경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나브로 가을 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창덕궁이 보이는 한 카페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에 베레모를 쓰고 박시핏 재킷을 입은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필름 카메라로 풍경 사진을 찍고 있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노랗게 단풍 든 은행나무와 창덕궁과 강민경의 우하나 매력이 잘 어우러졌다.
한편, 여성 듀엣 다비치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강민경'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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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