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유할 시간이다. 변화를 위한 시간이다. 통합을 위한 시간이다. 나는 우리 아이들은 물론 우리 모두를 위한 더 밝고 건강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Time to heal. Time for change. Time for unity. I’m hopeful for a better and brighter future for our children and us all)"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모습이 담겼다. 베레모를 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바이든 당선인이 함께 찍은 셀카 사진도 볼 수 있었다.
앞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투표 독려 문구가 붙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바이든 당선 축하에 바이든과 트럼프를 지지 누리꾼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이 "좋은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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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티나 아길레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