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각막염으로 스케줄에 불참합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오늘(1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은하의 건강 상태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지난 9일 쇼케이스 준비 중 눈에 통증을 느껴 스케줄 종료 후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했으며, 각막염을 진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쏘스뮤직은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오늘부터 3일간 회복에 집중한다
은하는 어제(9일)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안대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어제(9일)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