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 불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10일 공식 팬커뮤니티어플 위버스를 통해 “은하는 11월 9일 미디어 쇼케이스 준비 중 눈에 통증을 느껴 스케줄 종료 후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각막염’ 진단을 받았다.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충분한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오늘부터 3일간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은하는 회복을 위해
소속사는 “은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내린 결정인 만큼 버디(여자친구 팬클럽명)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은하는 미디어 쇼케이스에 안대를 착용하고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m